재미있는 한국사 - 발해의 마지막 태자 - 대광현(大光顯)
대광현(大光顯)은 발해의 마지막 태자다. 태씨(太氏)와 대씨(大氏)는 대광현을 시조(始祖)로 본다. 발해가 거란에 의해 멸망할 즈음에, 발해국의 세자 대광현(大光顯)이 장군 신덕(申德), 예부경(禮部卿) 대화균(大和鈞), 균로사정(均老司政) 대원균(大元鈞), 공부경(工部卿) 대복예(大福譽), 좌우위장군(左右衛將軍) 대심리(大審理), 소장(小將) 모두간(冒豆干), 검교(檢校) 개국남(開國男) 박어(朴漁), 공부경(工部卿) 오흥(吳興)이 그 남은 사람을 거느리고 수만 호가 도망하여 고려로 귀부하였다. 태조 왕건(太祖 王建)은 후하게 대접하여, 대광현에게 왕씨 성과 계(繼)라는 이름을 하사하고, 종적(宗籍)의 반열에 들게 하였다. 또, 원보(元甫)의 벼슬을 받아 백주(白州)를 지키면서 집안 제사를 지내게 되었..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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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