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1 ●2019년 10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미세먼지, 버스보다 지하철이 많다 → 같은 날 고양-서울시청 코스 측정해보니 지하철이 버스의 2배. 둘 다 바깥 대기 보다 높아. 버스는 정화장치 부착. 이 외에도 지하철이 불리한 요소 많아.(중앙)▼ 2. ‘비정규직 정규직化 하느라 청년 채용 여력 없다’ → 노동부, 2018 공공기관 80곳 조사에서 12%가 청년 의무고용 목표 미달 이유로 비정규직 정규직화 꼽아.(문화) 3. 종이컵, 패스트푸드 포장지 코팅재 ‘과불화 화합물’(PFAS) → 생식 및 암 발생에도 영향을 주는 물질로 추정. 조사에서 패스트푸드 적게 먹을수록 PFAS 혈중 농도 낮게 나와. (헤럴드경제) 4. 국민 한 명당 평균 택배 이용 횟수 → 지난해 1년간 49회. 2018년 우리나라 총 택배 물량은 25억 4278만개. 한국.. 2019. 10. 22. <길>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게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 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 윤동주 지음 > 글 출처- 공유마당(어문>시>자유시(현대시) > 이미지 출처- 무료 이미지-픽사베이 https://blog.naver.com/b920685/221680559148 세종시 최초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 분양계약중 세종시 4-2 생활권내공장에 .. 2019. 10. 22. 시골에 있는 토지 800평, 돈 되는 땅인지 알려면? 가치가 떨어지는 부동산을 '호재가 있다'며 비싼 값에 파는 업자들을 기획부동산이라고 합니다. 근거도 없이 몇 배는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자를 끌어모으는데요. '내 집의 가치는' 식구들은 그런 피해 당하는 일 없어야하겠죠? 오늘은 전북 부안군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사연자의 고민 함께 보면서 '토지 개발 가능성' 직접 알아보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문가 설명이 듣고싶다면 '클릭' '내 집의 가치는' 본격적으로 사연자 고민 들어보겠습니다. 전북 땅 전망 Q. 전북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에 토지 800평을 보유하고 있는데 요즘 계속 팔라고 연락이 옵니다. 팔아야 할까요? '내 집의 가치는'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노후걱정 전북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에 땅을 갖고 있는데 요즘 계속 팔라고 전화가 와요.. 2019. 10. 21. 부동산 판례 - 계약금의 일부로서 지급받은 금원의 배액을 상환하는 것으로는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고 한 사례 【판시사항】 매도인이 ‘계약금 일부만 지급된 경우 지급받은 금원의 배액을 상환하고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주장한 사안에서, 매도인이 계약금의 일부로서 지급받은 금원의 배액을 상환하는 것으로는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고 한 사례 【판결요지】 매도인이 ‘계약금 일부만 지급된 경우 지급받은 금원의 배액을 상환하고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주장한 사안에서, ‘실제 교부받은 계약금’의 배액만을 상환하여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면 이는 당사자가 일정한 금액을 계약금으로 정한 의사에 반하게 될 뿐 아니라, 교부받은 금원이 소액일 경우에는 사실상 계약을 자유로이 해제할 수 있어 계약의 구속력이 약화되는 결과가 되어 부당하기 때문에, 계약금 일부만 지급된 경우 수령자가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하더라.. 2019. 10. 21.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