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연구소183 <바다> 실어다 뿌리는 바람처럼 씨워타. 솔나무 가지마다 새침히 고개를 돌리어 뻐들어지고, 밀치고 밀치운다. 이랑을 넘는 물결은 폭포처럼 피어오른다. 해변에 아이들이 모인다. 찰찰 손을 씻고 구보로. 바다는 자꾸 섧어진다., 갈매기의 노래에..... 돌아다보고 돌아다보고 돌아가는 오늘의 바다여! 저작 : 1937년 ( 21 광명중#5 ) 09월 > 윤동주 지음 > 글 출처- 공유마당(어문>시>자유시(현대시) > 이미지 출처- 무료 이미지-픽사베이 2019. 10. 21. 마음이 멀어지는 말 10 가지 - 말조심 2019. 10. 19. <복 종> 남들은 자유를 사랑한다지마는, 나는 복종을 좋아하여요 자유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에게는 복종만 하고 싶어요 복종하고 싶은데 복종하는 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도 달콤합니다.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더러 다른 사람을 복종하라면 그것만은 복종할 수가 없읍니다. 다른 사람을 복종하려면 당신에게 복종할 수 없는 까닭입니다. > 한용운 지음 > 글 출처- 공유마당(어문>시>자유시(현대시) > 이미지 출처- 무료 이미지-픽사베이 2019. 10. 19. ●2019년 10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日, 도쿄 도심 기지에 다시 '패트리엇‘ 설치 → 최근 北 SLBM 실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 구체적인 운용 방안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 말했다고.(한국)▼ 2. 사회적 약자의 천국, 스웨덴에는 최저임금제도가 없다 → 상호 무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배려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한다.(아시아경제, KOTRA 스톡홀름 무역관장 기고) 3. 韓 기준금리 1.25%, 세계 4번째 저금리 → 日, 유로존, 영국 다음. 경제수준에 비해 저성장에 따른 제로 금리화에 지나치게 빨리 편입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 나와. (헤럴드경제) 4. 한강 수상 택시 → 2019년 8월 하루 평균 이용자 5명, 월 평균 이용자는 139명. 2006년 서울시 사업 검토단계에선 하루 이용객을 평균 1만 9500명으로 추산했다고. .. 2019. 10. 18.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