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15일) 오후 5시30분 평양 월드컵 축구 →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北, 취재진, 중계팀 동행 거부. 지상파 3사와 중계료 17억에 생중계 잠정 합의한 바 있지만 추가 구체 협의 없어.(중앙)
2. 예금액 1000억원 넘는 개인 계좌 5개 → 상위 1% 고객이 전체 개인 예금의 절반 육박(45.5%). 100억~ 1000억 계좌 221개, 50억~ 100억은 553개.(세계)
3. ‘천운을 타고난 586 세대’? → 대입정원 늘어 입시지옥도 덜 겪고 고도 성장기 취업도 쉬웠다. 집 사면 몇배 뛰고... 한경 창간 55주년 - 대한민국 586을 말한다 기획기사 중.(한경)▼
4. 이란, 축구장 여성 입장 첫 허용 → 지난 10일, 월드컵 이란-캄보디아 예선 경기. 8만석 중 3500석이 여성에게 할당, 좌석은 분리. 예매 시작 1시간 만에 매진. (중앙선데이)
5. 올해의 새로운 단어 ‘they’ → 美 웹스터 사전 선정. 우리가 아는 복수 they(그들)가 아니라 단수형 대명사로서의 they다. he나 she로 구분할 수 없거나 이런 구분을 거부하는 사람을 가리킬 때 ‘they’를 일상은 물론 공식문서에서도 쓰고 있다고.(중앙선데이)
6. 마라톤 '魔의 2시간' 벽 깨졌다 → 케냐 킵초게 01:59:40 기록. 그러나 정식 경기가 아니라 페이스메이커, 자전거로 음료공급, 기온 등 최적 조건 셋팅된 상황에서 달리기. 공인 기록으로 인정은 못받아.(한경 외)
7. ‘미국 투자이민’(EB-5) → ‘50만 달러(약 6억원)를 투자해 일자리를 만들면 영주권 받을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90만 달러로 오른다’... 설명회에 참석자 몰려. 대상지역 낙후지역 많고 고용효과 내지 못하면 영주권 나오지 않아 주의 요망.(중앙)
8. ‘스위스의 해운산업’ → 스위스는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지만 세계 2위 규모의 해운회사가 있고 해양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기업이 많다.(매경)
9. 제천시 ‘아까시 나무’ 숲 조성 → 축구장 70배 크기 밀원(벌꿀)용 숲. ‘아까시’(흔히 아카시아로 잘못 불림)는 알려진 것과 달리 땅을 비옥하게하며 단단하고 잘 썩지 않아 목욕탕 천정재, 포도주 통 등 목재 가치도 높다고.(경향)
10. 한국 역대 유일 ‘30승 투수’ →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 ‘장명부’. 재일교포. 전년 꼴찌 팀을 2위까지 올림. 혹사 후유증, 구단과의 마찰로 86년 빙그레로 이적 1승 18패 기록.(중앙선데이)자료제공☞출처:https://bit.ly/2TD6N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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