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결국 깜깜이... 월드컵 예선 남북 평양 경기 → 응원단, 취재진, 생중계 불발. 북이 마지막까지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경기 상황을 전달받을 경로는 축구협회 실무진의 이메일, 문자메시지가 유일...(국민)


2. 헌혈 인구 매년 감소 → 2015년 308만명이었던 헌혈 인구는 2018년 288만명으로 줄었다. 헌혈률은 6.1%에서 5.6%로 떨어져.(한국)


3. BTS 이후 확 달라진 K팝 위상 → SM 소속 아이돌 그룹 ‘슈퍼엠’, 데뷔 엘범(10월 4일) 발표하자 바로 빌보트 차드 1위 올라. BTS도 5년 만에 이룬 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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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력범죄 피의자 신상공개 기준 →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사건. 충분한 증거, 국민의 알권리 보장,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경향)


5. 제주 감귤따기 행사 → 11월 8~23일 보름 간. 감귤 수확하고 현장에서 맘껏 먹을 수 있어. 1kg은 가져갈 수도 있다. 1인당 3000원. 서귀포 농업기술센터.(경향)


6. ‘구글 현상’ → 구글은 작년 5월 기준 세계 검색량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유튜브, 구글메일, 구글맵 등 이용자가 10억 명이 넘는 서비스가 8개나 된다.(한경)


7. 한자말(중국어)에서 ‘小’(소) → 나중에 들어온 것이나 효용이 떨어지는 쪽에 둘째간다는 뜻으로 ‘소(小)’자를 붙였다. 그래서 보리는 맥(麥)이고 밀은 소맥(小麥), 콩은 두(豆), 팥은 소두(小豆)로 쓴다. (경향)


8. 맥주 페트병 → 원가는 낮지만 변질을 막기위해 3중막 복합재질로 나일론과 페트(PET)가 혼합돼 있어 재활용이 매우 어렵다. 국내 16% 차지. 업계, 연말까지 퇴출 계획 내기로.(동아)


9. 재정지출 팽창속도가 명목 경제성장률의 3배... → 2016년~ 17년 2~3%에 불과하던 재정지출 증가율 2018년 7.1%, 2019년에는 9.5%로 늘어. 내년 복지부분은 12.8% 늘려 잡아.(중앙)


10. 조국 → 지명 67일, 임명 35일 만에 어제 사퇴. 역대 법무장관 중 여섯 번째 '단명'. 최단 기록은 김대중 정부 시절 ‘충성문건’ 파동으로 43시간만에 물러난 안동수 장관. (연합 외)
자료제공☞출처:https://bit.ly/2TD6N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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