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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연구소

이제야 인생이 보이네 - 이스라엘의 전대통령 시몬 페레스

by 정보문지기 2019. 10. 2.



이스라엘의 전대통령 시몬 페레스

오늘은 갑자기 시몬 페레스(1923년 ~ 2016)라는 위대한 인물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는 3번이나 이스라엘의 총리를 했으며, 9대 대통령을 지내었습니다. 또한 팔레스타인 평화협상에 공헌하여 1994년 이츠하크 라빈, 아라파트와 더불어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유학시절에 시몬 페레스 전대통령의 연설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는 키브츠 출신입니다. 그는 뉴욕대학에서 학업을 하였으며, 하버드대학에서 박사를 하였습니다.

그의 화려한 정치경력이나 인생경력에 대해서는 지식검색을 하면 많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굳이 여기에서는 담지 않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대통령이 되는 꿈이 없었습니다. 그는 시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폴란드 출신자로서 어려서부터 5-6가지의 언어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대단한 독서가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나중 93세의 나이로 갑자기 큰 발작을 일으켜 사망하게 됩니다.
그의 장례시식은 예루살렘의 헤르츨 산에서 열렸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안위와 평안을 위해서 평생을 바친 사람이었습니다. 애국주의자의 다른 이름인 시오니스트였고, 오로지 시오니즘의 성공을 위해서 봉사한 인물이었습니다.

그가 한국 젊은이들에게 당부한 말도 있습니다.
"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3가지를 상상하라고 주문한다네, 그 첫째가 깊은 바다요. 둘째는 높은 우주요, 셋째는 심오한 생명이라오"

그리고 다비드 벤구리온의 말도 인용한다.
"이스라엘에서는 현실주의자가 되려면 기적을 믿어야 한다."

나는 시몬 페레스의 책을 하나 권한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 - 시몬 페레스 저술, 윤종록 전장관 옮김

그리고 여기에 그의 글도 남긴다.

[인생의 참된 교훈은, 삶은 너무나 짧기 때문에
비관주의나 환멸이나 분노에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인생은 그처럼 짧은 것이니 그것을 가시로 보지 말고 꽃인 양 바라보라.
거기에는 맛과 향기와 형태가 있다.
나는 삶이 나를 언제나 혹톡하게 다룬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감사할 뿐 불평하지 않는다.
살아오는 동안 내게는 대체로 분에 넘칠 만큼
많은 기회가 주어 졋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무런
댓가가 없는 격려와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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