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9일 수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文대통령 "日수출규제 대처 잘해와…기업에 전방위 재정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소재·부품·장비 특별법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하도록 국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에 대한 재정·세제·금융 지원에도 전방위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국 "檢특수부 폐지 이달부터 추진…3곳만 '반부패부'로 남겨"
조 장관은 검찰의 대표적 인지수사 부서인 특별수사부(특수부)의 축소·폐지를 당장 이번 달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등 거점 검찰청 3곳에만 특수부를 남기고, 명칭을 '반부패수사부'로 바꾼다.
■한글날 '조국 퇴진' 도심집회…주말엔 서초동서 '검찰개혁' 집회..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총괄 대표,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이 총괄 본부장을 맡아 지난달 20일 출범한 이 단체는 개천절인 3일에 이어 두 번째 도심 집회에 나선다.
■러브콜 뿌리친 안철수…바른미래 비당권파 '전전긍긍'
당권파에 맞서 독자행동을 모색하던 유승민·안철수계 의원들이 지난달 30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을 출범시키면서 일성으로 안 전 의원의 조속한 '합류'를 요구한 것도 같은 배경이다.
■이주열 "작년 금리인상 땐 경기 이렇게 나빠질지 몰랐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은이 지난해 11월 경기 하강국면에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75%로 0.25%포인트 인상한 사실을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지적하자 "지난해 인상할 땐 경제가 이렇게 나쁘리라고는 생각 안 한 게 사실"이라고 답했다.
자료제공 :https://band.us/n/a2a1191a16E6O
■화성 8차사건은 이춘재가 놓은 덫?…주도권 빼앗긴 경찰..
우리나라 강력범죄 사상 최악의 장기미제사건이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30여 년 만에 특정하고 이 용의자에게서 자백을 받아내는 등 연일 개가를 올리던 경찰이 돌연 난관에 부닥친 모양새다.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첫 재판서 사형 구형..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수법이 잔혹하고, 계획적이었다"면서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정신·육체적으로 피해를 준 적도 없고, (피고인이) 범행 후 반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조국 동생 영장심사 포기…구속 여부 오늘밤 판가름..
웅동학원 채용비리와 소송사기 혐의를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씨의 구속 여부가 8일 결정된다. 조씨는 강제구인 끝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포기했다.자료제공☞출처:https://bit.ly/2TD6NRA
■'4억여원 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아버지 징역 3년·어머니 1년..
"피고인들은 채무 초과 상태에서 돈을 빌리고 연대 보증을 세우고 외상 사료를 받으면서 무리하게 사업하다가 상황이 어려워지자 젖소 등을 몰래 팔고 뉴질랜드로 도주한 뒤 20년간 피해자들의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소녀상, 日관객 앞에 다시 앉다…극우 반발에도 1천명 인파 몰려..
일본 정부의 압박과 극우 세력의 협박으로 인해 일본 국제 예술제 전시가 중단됐던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이 8일 다시 관객들과 마주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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