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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연구소

❒1월14일 화요일 손바닥 NEWS❒

by 정보문지기 2020. 1. 14.

■화요일 전국 곳곳 비나 눈…추위 지속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내리는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
6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트럼프, 이란에 "시위대 죽이지 말라, 미국이 지켜보고 있다"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지도자들을 향해
“시위대를 죽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트럼
프는 트위터에 “이미 수천 명이 당신들에 의해 죽거나 투옥됐고 세계는 지켜보고 있다”며 “더 중요한 것은, 미국이 지켜보고 있다”고 적어었다

■탈 화산 100㎞ 내 2500만 명 거주…화산재 마닐라 덮쳐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65
㎞ 떨어진 탈화산이 지난 12일 폭발 해 폐
쇄됐던 마닐라 공항이 13일 정오 항공기 운항을 부분 재개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
이 전했다. 마닐라 공항은 전날 화산재가 활주로 등에 떨어져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 500편 이상의 항공기가 결항했다.

■서청원 “참패한 몇명이 제1야당에
새집 짓자는 게 가당키나 한가”

서청원 무소속 의원이 13일 새로운보수당
을 향해“새누리당을 뛰쳐나가 온갖 행태를 저지르다 대선,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심판
을 받고 참패했던 사람들 고작 몇 명이 이제 와서 108석을 가진 제1야당에게 함께 새집
을 짓자는 것이 가당키나 한가”라고 비판
했다

■정세균 총리 임명안
찬 164, 반 109로 통과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무기명 표결한 결과 재석 278명 중 찬성 164명, 반대 109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가결했다. 재석 기준 찬성률은 58.9%였다

■청와대·정부·여당 총동원, 검찰 꽁꽁 묶었다

13일을 기준으로 이전의 검찰과 이후의 검찰은 달라졌다. 한마디로 꽁꽁 묶였다. 청와대와 법무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여(汎與)의 세 갈래 협작이
었다.

■김계관 "남한 설레발" 조롱···정의용 "과장 발언" 논란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조선중앙통신 담화문에서 “설레발을 치고 있다”는 표현
과 함께 “남조선 당국이 숨 가쁘게 흥분에 겨워 온몸을 떨며 대긴급통지문으로 알려 온 미국 대통령의 생일축하 인사라는 것을 우리는 미국 대통령의 친서로 직접 전달
받은 상태”라고 했다.

■"때려치워, 이 XX야"...아주대병원장, 이국종 교수에 욕설 논란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이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로부터 욕설 등 폭언을 당하는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이 교수는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놓고 병원 윗선과 갈등을 겪는 가운데 지난달부터 2개월 예정으로 태평양 횡단 항해 해군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MBC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유 원장은 이 교수에게 "때려치워, 이 XX야. 꺼져. 인간 같지도 않은 XX 말이야. 나랑 한 판 붙을래?"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 교수는 "아닙니다. 그런 거..."라며 힘없는 목소리로 답했다.

■11시 출근해 낮잠 2시간, 영화보고 4시 퇴근하는 공무원 있다

지방 곳곳에는 이처럼 '감시의 눈'을 피해 업무 태만과 근무 기록 허위 작성, 공공비 전용을 일삼는 공무원이 수두룩하다. 아리 일을 안 해도 정년이 보장되는 철밥통, 근속 연수에 따라 차곡차곡 올라가는 호봉, 갈수
록 늘어나는 채용규모로 기둥 뒤에 숨을 곳
이 많아진 덕에 상당수 공무원은 국민 혈세
로 월급을 받고 있음에도 아무 죄책감 없이 일을 피해 놀 궁리를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41년 전 워크맨처럼…‘소니차 신화’ 쓴다

2018년 CEO에 취임해선 창사 이래 최대 흑자(약 10조원)를 냈다. 일본 소니의 요시
다 겐이치로(吉田憲一郞·61·사진) 사장
이다. 그는 1983년 소니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 35년 만에 CEO에 오르며 ‘샐러리
맨의 신화’도 썼다.

■진짜 '갤럭시S20' 사진 나왔다,
뒷면 카메라 4개 '인덕션' 탑재

다음달 공개할 스마트폰인 ‘갤럭시S’의 실물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이 공개됐다. 차기작의 명칭이 그간 소문으로 돌던 ‘갤럭시S20’으로 확인됐고, 화면 앞면은 펀치 홀, 뒷면엔 인덕션 모양의 쿼드(4개) 카메라가 예상대로 장착된 게 특징이다.

숨은 보험금 2.8조 주인 찾아…"남은 11조원도 받아가세요

금융위원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등은 2018년 12월부터 1년간 숨은 보험
금 찾기 캠페인을 벌인 결과 이 기간 2조8
천267억원(126만7천건)이 당사자에게 돌아갔다고 13일 밝혔다.금융당국과 보험
업계는 아직 10조7천340억원(작년 11월 말 기준)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어 14일
부터 캠페인을 다시 벌인다.

■전국 20만 여대 ‘좀비 PC’로 맛집 등 검색어 조작한 일당

이젠 포털사이트에서 ‘맛집’을 검색해 찾은 식당도 믿기 어려워졌다. 전국 PC방에 있
는 컴퓨터 20만 여대를 이른바 ‘좀비 PC’로 만들어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조작한 일당
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연관 검색어를 조작해 음식점 등을 홍보해준 대가로 수억 원을 챙겼다.

■기생충’, 美아카데미 6개 부분 후보…한국 영화 최초

아카데미상을 주최하는 미국 영화예술
아카데미(AMPAS)는 13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
상·각본상·편집상·미술상·국제장편영화상
(옛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위선 싫어 이란 뜬다" 태권도 女영웅 폭탄선언에 이란 쇼크

히잡을 쓴 이란의 여성 태권도 선수 키미아 알리자데(21). 그는 2016년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종목(57kg급)
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내며 세계에 알려
졌다. 여성 선수로서 이란에 첫 올림픽 메
달을 안긴 그가 “이란을 떠나겠다”고 선언
했다

■금, 금, 금, 금…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 개인전 휩쓴 최민정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
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전관왕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최민정은 쇼트트랙 여자 1000
m,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 여자 3000
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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