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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연구소

2019년 12월 17일 (화)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달하는 매일뉴스

by 정보문지기 2019. 12. 17.

🔊 📰...【잡다한 정치 / 경제 / 생활 뉴스】

@소리질러 !!!..[집 값 하락 아직도 멀었다 ~!]

●靑 고위 공직자에 "집 1채 남기고 처분" 권고
●앞으로 15억 넘는 초고가 아파트에 '대출 금지'
●이명희 '직원 폭행' 인정.."엄격한 성격 때문"
●'감찰무마' 떠넘기지 않으면 떠안는 조국의 딜레마
●"지난주 15억 계약했는데"..문의 빗발 시장 '술렁'
●태극기 부대, 국회 난입해 아수라장..9시간 만에 해산
●추미애, 내년초 '검찰 인사 단행'..믿는 구석은?
●서울서 경찰관 피살..최초 신고 지인 긴급체포
●"같은 수업 여학우 성적 모욕"..인면수심 '단톡방'
●'징역5년 실형' 최경환, 3박4일 귀휴..딸 결혼식 참석
●제주 감귤의 추락.. '겨울철 국민 과일' 옛말 되나
●후임 순경에게만 공적조서 올린 '인천 장발장' 경찰
●국회 앞 보수단체, 해산국면..경찰 "엄정 사법 처리"
●선거법 공조 '이상기류'..한국당은 '4+1 균열내기' 총력
●"불로소득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 이번엔 집값 잡을까
●[날씨] 전국 흐리고 겨울비..퇴근길 찬 바람

●시가 14억 아파트 주담대 1억↓.. 전세대출 갭투자 차단
●13억짜리 한채만 가져도, 종부세 95만원→206만원으로 오른다
●"극단의 정치 자괴감..책임 통감, '광장 대립' 국회 존재의미 잃어"
●月150만원 기초생활 지원에도 '인천 父子'는 왜 배가 고팠을까
●박영선 "배달의민족 매각, 도약을 위한 모험적 투자 성격도"
●'배민' 김봉진 최소 1900억 주식부자..SM 이수만 제쳤다
●손혜원 "서울 부자들 땅은 오를수록 좋고 목포는 배 아프나"
●"하루가 다르게 값 올라"..손혜원, 대학동창에 '목포 부동산' 권유
●한미, 방위비 연내 마지막 담판.."서로 이해하는 공간 넓어져"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오늘부터 시작..선거구 획정 '안갯속'
●美비건, 통일장관 만나 "北과 균형 잡힌 합의할 준비됐다"
●1발로 워싱턴-뉴욕 동시 타격.. 北 '다탄두 ICBM' 개발 우려
●한국민 54% "방위비 분담금 협상 실패 땐 주한미군 감축해야"
●4년전 "석패율 반대" 외치던 심상정, 이젠 찬성 돌변한 이유
●골프 쳤다 하면 '어질어질'.. 3억원 잃고서야 "꾼들에게 당했구나!"
●구자경 회장 집무실엔 '신독' 휘호..네 아들 병장 만기제대
●정부, 방학 앞두고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801곳 안전 전수점검
●일본 차 '두 자릿수 번호판 꼼수' 안 통한다..국토부 대책 마련
●"항공기 몰면서도 창문 열고 흡연"..항공사는 '나 몰라라'
●임신부 태우고 담배 뻑뻑..흡연택시 사진 찍자 "폰 내놔라"
●"인천 새우깡 타워" "세종 저승사자" 공공조형물 흉물 논란
●토스뱅크 "중신용 개인·소상공인 특화 챌린저뱅크 될 것"
●집무실·음식점서 여군 부하 수십번 성추행한 50대 대령 구속기소
●"軍병원으로 옮긴 이국종 제자..절단 위기 장병 팔 살렸다"
●화천산천어축제, 21일 세계에 불 밝힌다..2만7000등불 점화

■대출 조이고·세금 올리고…고강도 대책 발표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15억 원이 넘는 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됩니다. 정부는 또 종합부동산세 세율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청와대는 비서관급 고위공직자들에게 수도권에 있는 집을 한채만 남기고 모두 팔라고 권고했습니다.
청와대는 참모진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장관이 11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가족 수사때와 달리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상세히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北서 뭔가 진행중이면 실망”…비건, ‘만남’ 제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서 무언가가 진행 중이라면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에 만남을 공개 제안했지만 북한의 응답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회의 또 무산…오늘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어제도 국회 본회의가 무산되는 등 국회 선거법 개정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제21대 총선에 출마할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제설작업 뒤 도로에 남아 있던 적은 양의 물기, 또 새벽에 내리는 이슬비에도 생기는 도로 위의 암살자 '블랙 아이스'.
최근 이로 인한 교통사고가 속출하면서 행정안전부가 사고위험도가 높은 '상습 결빙 구간'으로 서울 81곳을 포함해 전국 1,464곳을 지정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가장 많고, 이어 경기, 충북, 강원 등의 순인데요.

👉전문가들은 최근 산을 깎고 높은 교량을 이어 도로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이전보다 블랙 아이스 발생지역이 더 늘어났다고 지적합니다.
교량이나 고가도로 등은 퍼즐처럼 이음새가 있기 때문에 이 지점에 찬 공기와 습기가 모이면 눈이나 비가 오지 않아도 블랙 아이스가 생길 수 있다는데요.
아직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복병이 많다는 얘긴데,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담사가 최근 30년 만에 전두환 씨 관련 물품을 철거했다고 하죠.
하지만 지난 1997년 대법원에서 12·12 군사 반란과 5·18 유혈 진압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전 씨를 기념하는 시설들이 아직도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충북 청주시 '청남대'는 전 씨를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를 만든 대통령"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경남 합천군엔 전 씨의 호를 딴 '일해(日海)공원'이 있고, 경기 포천시 국도 43호선에는 전 씨가 친필로 쓴 '호국로'가 새겨진 비석이 있다는데요.
인천 흥륜사 정토원에도 전 씨가 글씨를 쓴 현판이 걸려 있는데, 5·18재단이 지난 8월부터 철거를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답을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 승진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무리하게 사격 연습을 하는 장년층 경찰이 있다고 합니다.
경찰 승진임용에서 사격 평가는 20대든 50대든 90점 이상은 1등급, 60점 미만은 5등급으로 일괄 적용된다고 합니다.
체력검정과 달리 연령별 차등이 없다 보니 일부 장년층 경찰은 사격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한 달에 60만 원정도 하는 사설 사격장 외에는 연습할 공간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총기를 손에 익히기 위해, 또는 사격을 잘하기 위해서 인적이 드문 곳에서 실탄을 쏘는 등 무리한 연습을 감행하는 경우가 잦다고 합니다.

■임원이 부하 직원에게 씹던 껌을 대신 씹으라고 주는 등 상습적으로 갑질을 해 논란이 됐던 한 업체가 사건 발생 1년이 넘도록 가해자를 징계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는 노동청으로부터 '가해자 임원을 징계하라'는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대신 과태료 4백만 원을 납부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을 도운 직원에게 인사 불이익을 주는 등 2차 가해를 하고 있어 피해자들의 고통이 여전하다는데요.
지난 7월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지만 현장에서 실효성이 낮다고 지적하네요.

■2047년 초등학교 교과서엔 부모·자녀가 어울리는 가족 모습 대신 '1인 가구'가 자연스럽게 등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올해 '나 홀로 가구'가 처음으로 '부부와 자녀' 가구를 넘어서고, 오는 2047년엔 10가구 가운데 4가구꼴로 1인 가구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 2047년엔 10가구 중 4가구꼴로 여성이 가장이고, 저출산 현상의 심화로 가구주 4명 가운데 1명이 미혼 상태일 것으로 추정된다는데요.
고령자 가구도 크게 늘어서 30년이 지나면 전체 가구의 절반이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가 된다고 합니다.

■한 연구소가 19학번과 09학번, 99학번 성인을 대상으로 '대학교 1학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올해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은 대학 생활에서 '학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년 전 대학교 1학년생이었던 99학번이 동기·선배와의 '인간관계'를 가장 중요하다고 꼽은 것과는 크게 다른 결과인데요.
혼자 밥을 먹는 '혼밥' 비율도 과거보다 높아졌는데, '점심을 혼자 먹는다'는 답변은 99학번이 6.7%, 19학번은 11.3%였다고 합니다.
익숙해진 '혼족 문화'와 불필요한 인간관계에 대한 피로감 등이 결합된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출처: 매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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