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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연구소

알아두면 쓸모있는 부동산 뉴스

by 정보문지기 2019. 12. 11.

 

11월신규임대사업자6,215명및임대주택11,240호등록

 

- 전월 대비 신규 등록사업자 2.5% 감소, 신규 등록주택 0.1% 감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한 달 동안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였고, 등록 임대주택은 11,240호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등록 임대사업자 수 ]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6,215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7.2만 명이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6,374명 대비 2.5% 감소하였으며,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4,507명으로 전월 4,874명 대비 7.5% 감소하였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971명으로 전월 2,001명 대비 1.5% 감소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708명으로 전월 1,500명 대비 13.9% 증가하였다.

[ 등록 임대주택 수 ]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1,240호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9.0만호이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수는 전월 11,251호 대비 0.1% 감소하였으며,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7,704호로 전월 8,134호 대비 5.3% 감소하였고, 서울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701호로 전월 3,490호 대비 6.1% 증가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536호로 전월 3,117호 대비 13.4% 증가하였다.

 

 

제2회대한민국공공주택설계공모대상“양산사송지구”

 

- 10개 당선작 주요 KTX역 전시투표 진행…11월 30일~12월 4일
- 10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시상식, 22일까지 13일간 전시키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2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에서 국민들이 “내가 살고 싶은 집”으로 직접 뽑은 양산사송지구 - “길 위의 이야기를 담은 커뮤니티 갤러리 마을”을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대전에는 37개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국내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개의 당선작이 선정되었으며, 10개의 당선작에 대해 서울, 대전, 동대구, 광주, 부산 등 5개 KTX역에서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11.29~12.4)를 통해 국민 선호도를 조사했다.

시상식 및 전시회는 12월 10일 오후 2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서울 중구)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공공주택의 개선과 주택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도 진행된다.

이번 수상작들은 설계공모 대전에 출품된 우수작들과 함께 12월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 13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참고로, 올해 2회째를 맞는 공모대전은 작년과 달리 7곳(3,512호)에서 대상지가 11곳(6,906호)으로 늘었고, 참여기관도 한국토지주택공사뿐만 아니라 서울주택도시공사까지 확대되었다.

심사위원도 국내 권위 있는 학회 및 협회 소속 전문가로 구성하여 공정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였다.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은 공공주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와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주도하여 기본적인 품질은 물론 디자인, 편의시설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공모대전은 공공주택의 단절과 고립에 대한 대안을 찾고자 “마을을 열고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추진되었으며 공공주택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축적 해법이 제시되었다.

내년 제3회 공모대전부터는 전국 지자체 및 지방공기업까지 참여하여 보다 많은 공모대상지를 발굴하고, 설계 전문가와 아마츄어 설계사 등도 참여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규철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설계공모대전에 국민참여 방식을 확대하여 국민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공공주택이 더 많이 지어지도록 할 것” 이라며, “올해 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이 대한민국 주택의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람떠난통영폐조선소에창업공간들어선다

 

- 12.10.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이 2019.12.10.(화) 문을 연다.
* 대지: 2,011㎡, 건축물: 1,024㎡, 연면적: 5,024㎡(6층), 사업비: 150.8억원(국비 68.2억원)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조선업 침체로 문을 닫은 폐조선소의 본사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창업 지원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영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제안하여 2017년 12월 선정된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 사업의 핵심 사업이다.
* 산업단지, 항만, 공항, 철도, 일반국도, 하천 등 국가의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도시·군계획시설의 정비 및 개발과 연계하여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고 고용기반을 창출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면적 20~50만㎡ 내외, 국비 250억원 지원)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 사업은 통영시 도남동 일원의 폐조선소와 주변 주거지역을 재생하는 사업으로, 총 6,772억원(국비 25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추진된다.

국고보조로 창업지원시설(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복지시설, 주민소통 공간과 해양공원을 조성하고, 폐조선소 부지에는 민간투자를 통해 숙박, 상업, 업무, 주거 및 문화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6층 건물(연면적 5,024㎡) 중 1~2층은 이벤트홀과 지역 소통공간, 3~4층은 재취업·창업 교육장과 창업 공간, 5~6층은 창업 지원공간이 배치되며, LH에서 운영을 지원(2년간 24억원)한다.

특히 4층에는 문화·예술이나 관광·여행과 관련된 창업을 준비하는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들이 무료로 입주 할 수 있는 공간(창업 LAB)이 마련되며, 총 50개 팀이 신청하여 18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또한 5층 “12스쿨 기획운영센터”에서는 배 제작, 음악, 공방, 관광, 여행, 바다요리 등 통영의 미래를 이끌 12개 교육·실습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에서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을 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남해안 여행학교’와 ‘통영 음악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김이탁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1호 경제기반형 사업인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 사업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어 조선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 시민들이 일자리를 얻고, 통영이 가진 문화·예술 자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들이 육성되어 지역이 활력을 되찾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경제과 심자광 사무관(☎ 044-201-492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통영시와 LH는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를 맞아 12.10.(화)~12.13.(금) 4일간 사업현장 일대(통영시 도남로 195)에서 “지나온 시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홈페이지(http://www.tyrest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과공유와협력의장,제1회혁신도시성과보고대회열려

 

- 11일 전북혁신도시서 우수 혁신도시 및 우수사례 시상
- 정부-지자체 간 혁신도시 시즌2 성공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를 12.11(수) 14시 전북혁신도시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는 혁신도시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온 지자체, 이전공공기관 등 혁신도시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혁신도시가 거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다.

성과보고대회에는 국토교통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정부기관, 혁신도시 소관 광역·기초자치단체, 이전공공기관들과 더불어, 지역 국회의원, 기업, 대학 등 혁신도시를 가꿔온 200여 명의 지역 구성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전북·경남·대구혁신도시 등 우수 혁신도시와 이전공공기관, 지역 기업과 대학 등 혁신도시 우수사업 참여기관들에게 국토 교통부 장관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여한다.

국토부는 지난 11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3곳의 우수 혁신도시를 선정하고, 혁신도시의 지역산업 특화발전, 정주여건 개선, 상생 발전 등에 기여한 우수사업(15건)도 선정했다.

성공경험의 공유와 확산을 위하여 이 날 표창을 수여받는 기관들이 수행한 사업들 중 대표적인 사례들이 발표된다.

①전라북도(우수 혁신도시):「이전기관 연계 테마형 도시재생」사례 등

전라북도는 전북혁신도시 발전에 기여한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농촌진흥청 기술을 기반으로, 농업 교육·종자판매 등을 위한 도시농업소를 건립하고, 마을 텃밭을 조성하여 아동 체험학습 및 마을 공동체 공간을 확충한 정읍시 도시재생 사례와 함께, 전북도의 전략산업인 농생명 분야에 특화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공공기관, 대학, 지역기업 등과 협력하여 농생명 관련 전공을 신설하고, 이전기관 인턴 등을 시행한「농생명 분야 맞춤형 인력양성 사례」를 소개한다.
※ (참여기관) 전라북도, 정읍시, LH 등 공공기관, 지역주민 등
※ (참여기관) 전라북도 등 6개 지자체, 국민연금공단 등 6개 공공기관, 전북대 등 5개 대학, 지역기업 등

②한국가스공사(대구):「지역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 지원」사례

한국가스공사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판로개척·기술육성을 지원하는 “자·판·기”사업 등에 대해 발표한다. 펀드 조성을 통한 1,100억 원 규모의 저리 자금대출, 지역기업 홍보물 제작방영, 제품 성능검증 및 기술 상업화 등의 성과를 소개하고, 노숙인 교육과 취업알선을 통해 노숙인 자활에 성공한 사례도 소개한다.
※ (참여기관) 한국가스공사, 대구시, 기업은행, 대구은행,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등

③한국세라믹기술원(경남):「KICET 상생발전 플랫폼」사례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지역 주민과 기업,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매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 청년 취업, 지역기업 기술사업화 및 창업 등을 지원한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고용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의 자립을 위해 지역자활센터 및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카페 창업 및 운영을 무상으로 지원한 성과도 공유한다.
※ (참여기관) 한국세라믹기술원, 진주 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사나래

④한국토지주택공사(경남):「스마트 클린버스 승강장 조성」사례 등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한 사례들을 발표한다. 노인·어린이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냉난방 및 미세먼지 차단 등이 가능한 “스마트클린 버스 승강장 설치사업”, 주민들의 여가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하천을 가꾸고 휴게시설, 볼 거리 등을 확충한 “영천강 특화공간 조성사업”과 더불어, 최근 체육·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복합문화 도서관 및 공원조성사업”도 소개할 예정이다.
※ (참여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시 등

⑤한국전력공사:「빛가람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사례 등

한국전력공사는 혁신도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자립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 혁신도시 에너지 공급·소비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성과를 발표한다. 아울러, 위 시스템을 토대로 혁신도시에 입주한 가구들에게 전기·수도·난방 등 5대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 등을 소개하면서, 혁신도시를 스마트 시티로 조성해나갈 비전을 밝힌다.
※ (참여기관) 한국전력공사, 나주시 등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국토부·균형위 등 정부기관과 혁신도시 소관 11개 광역자치단체들 간에「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업무협약은 혁신도시를 내실화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및 상호협력 의무를 담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체결한다.

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은 “그간의 혁신도시 발전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상호간의 협력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혁신도시가 진정한 지역발전 거점으로 거듭날 때까지 지역의 지속적인 협력과 관심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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